인 디 아일(In the Aisles, 2018)

“바라는 게 뭐예요? 이루어진다면요” 슈퍼마켓의 신입직원 크리스티안은 자상한 동료 브루노의 도움으로 새로운 세계에 적응해간다 어느 날 동료인 마리온을 보고 한 눈에 반한 그는 커피 자판기 앞에서 서로를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다 그러나 그와 그녀에게는 각각의 비밀이 있었는데…

트랜짓(Transit, 2018)

모두가 떠나는 곳에서 그녀를 만났다. ​독일군이 파리로 진군하자 ‘게오르그’는 마르세유로 탈출한다. ​그는 자살한 ‘바이델’ 작가의 가방을 갖고 있는데 가방에는 작가의 원고와 아내에게서 온 편지, 멕시코 대사관에서 온 비자 허가서가 있다. ​ ‘게오르그’는 ‘바이델’ 작가로 신분을 위조해 멕시코로 떠나려 하지만 신비한 […]